주제사

구술채록

해방 이후 한국 근현대 무용교육과 무용 창작 Ⅰ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한국 근현대예술 구술사' 사업 무용분과에서는 이제까지 남성평론가 혹은 문헌 중심 학자들이 주도했던 무용사의 자료수집과 이에 대한 편향적 해석 및 서술의 오류를 바로잡고자 생존 무용가들의 구술을 채록하였다.

1차년도 그 첫 번째 주제는 '해방 이후의 근현대 무용교육과 무용창작 I' 이다. 

교육과 창작에 의해 무용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 무용가의 지위와 역할, 무용사의 흐름이 달라졌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근원적 차원에서 무용가 개인의 생애 변화와 무용가 집단의 변화를 인식해보고, 한국의 정치적·사회적·예술사적 변동이라는 저변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주제사의 구술대상은 1차년도라는 점을 감안하여 해방 이후에 무용학원이나 도제식 전통무용 교육을 거쳐 대학이라는 근대적 교육기관에서 춤을 수련하고 중앙무대에서 무용지도자로 활동했거나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60세 이상의 무용가로 한정, 총 스물한 분을 선정, 진행하였다.(책임연구원 최해리의 글 중)


2008년 구술자 21인

무용가 김매자

무용가 김문숙

무용가 김옥진

무용가 김정욱

무용가 김현자

무용가 김혜식

무용가 민준기

무용가 배정혜

무용가 엄영자

무용가 엄옥자

무용가 유옥재

무용가 유정옥(미나유)

무용가 유학자

무용가 이숙재

무용가 이애주

무용가 이정희

무용가 이흥구

무용가 정승희

무용가 조흥동

무용가 최청자

무용교육자 파조

구술자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