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의리적 구투

공연단체
애플씨어터
공연장소
안똔체홉극장
공연날짜
2019.11.1 ~ 2019.12.29
장르
연극
연출
전훈
작가
전훈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100년 전 한국 최초의 영화인 동명의 ‘의리적구토’가 연쇄극(Kinodrama)이라는 연극과 영화가 합쳐진 형태로 서울 단성사에서 개봉되었었다.
3.1운동이 일어난 해에 국내 자본, 국내 연출가, 국내 배우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영화라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또한 원작이 연극이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당시의 시대상에 맞추어 스크린으로 개봉되었다는 점 역시 역사적으로 주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당시의 의리적 구토 (혹은 구투)는 필름도 시나리오도 사진도 남아있지 않다. 단지 개봉과 흥행에 관련된 신문기사 기록만 존재한다.
​‘부유한 집의 아들 송산이 집안의 재산을 탐내며 흉계를 꾸미는 계모 때문에 고심하다가 결국 정의의 칼을 빼든다’는 내용의 두 줄짜리 줄거리만을 가지고 연출가이자 작가인 전훈이 110분짜리 사실주의 희곡으로 완성시켰다. 한국 영화 100년에 의미를 부여하여 창작된 작품이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한국 최초의 영상연극 100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작품의 발굴과 리메이크는 연극과 영화사에 주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출연진

유영진(송산), 최세웅(무사시), 가득희(젊은계모), 이음(요시코), 차세인(요시코), 조환(의형제 죽산), 염인섭(의형제 죽산), 조희제(의형제 매초), 이주환(변호사), 김태형(변호사), 김린(길상)

제작진

김도산(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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