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불의 여정

공연단체
장정윤 현대무용단
공연장소
문예회관
장소상세
대극장
공연날짜
1997.10.26 ~ 1997.10.27
장르
현대무용
안무가
장정윤
행사명
(제19회) 서울국제 무용제 초청공연
작성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작품내용>
「불의 여정」은 40일의 금식 후 광야로 끌려간 예수의 순수한 감각으로부터의 유혹을 현대 우리들의 춤의 이야기고 풀어간다.
하느님의 '말씀'과 이에 대립되는 개념으로서의 '물'의 의미를 조화시켜 인간의 불가피한 현실의 양상을 역설하는데에 첫 이야기의 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다음 장면은 허영심과 권세 그리고 자만심의 유혹에 대한 현대인의 치열한 내면적 갈등과 투쟁을 그리면서 더 나아가 남과 여에게 불가피한 인간적 관계의 감각적 유혹과 절대적 의지에 의한 그것의 극복이 가져오는 평정을 함축시켜 그리고 있다.
위의 두 장면은 모두 인간의 빈곤과 굶주림, 외로움 등에 대한 두려움을 테마로 하여, 그 가운데에서 예수가 겪는 인간성과 절대성 사이의 갈등을 보편적 인간의 공통적 주제로서 다룬다.
마지막 장면은 40일간의 예수의 금식이 현대의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 인간을 지배하려는 '악'과 그것을 용납하지 않는 '선'의 대결을 죽음, 투쟁 그리고 슬픔에 가까운 극단적인 인간의 행동과 힘, 의지로서 그리고 삶의 '죽음'과의 통과의례로서 재현한다.
인간적인 치솟는 불길과의 싸움은 곧 보편적인 현대인들의 삶의 여정인 것이다.

출연진

염창홍, 이재철, 이지원, 김영란, 정성화, 이태경, 조숙녀, 김지영, 김경남, 박성호, 이주영, 김혜정, 김기원, 김현정, 김도경

제작진

이재승(무대미술), 박철홍(음악), 이광우(무대), 김태학(조명), 한동근(음향), 이호형(사진), 배용(의상), 윤관(의상)

멀티미디어 콘텐츠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