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공연단체
- 명동예술극장
- 공연장소
- 명동예술극장
- 공연날짜
- 2009.6.5 ~ 2009.6.21
- 연출
- 이병훈
- 작가
- 오영진
- 작성자
- 국립예술자료원
- 행사명
- 명동예술극장 개관축하공연
- 제작년도
- 2009
작품 해설
[디자인컨셉_박동우] “맹진사댁 경사”는 한국 희곡 중 희극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무대 위에 한국의 건축물을 표현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기도 하면서 무대미술가의 숙제이기도 하다. 나는 선택적인 사실성을 제시하는 것으로 기본 양식을 설정하였다. 마루와 난간까지는 사실적으로 제시하되 그보다 더 위쪽의 구조, 즉 기둥과 지붕은 생략하기로 한 것이다. 상부구조 대신 병풍을 단순화하여 배경막을 설치하고 산만한 무대조건을 담장구조로 정리하였다.
출연진
장민호 , 신구 , 백수련 , 전무송 , 정현 , 서희승 , 이정미 , 서상원 , 한윤춘 , 장영남 , 송인성 , 권택기 , 박경찬 , 최수현 , 홍영준 , 이신우 , 나승재 , 이연주 , 추은경 , 신병헌 , 이지혜 , 한상완 , 유종연 , 김호정 , 류고은 , 계문영 , 이주연 , 장진향 , 유상아 , 조한나 , 안혜신 , 최은희 , 공호석 , 윤관용 , 강태기 , 이태훈 , 정경순 , 황연희 , 이아람 , 서정민 , 최준일 , 박지하 , 윤종수 , 맹노인 , 맹진사 , 한씨 , 김명정 , 맹효원 , 참봉 , 유모 , 미언 , 삼돌 , 갑분 , 입분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동네처녀 을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동네처녀 갑 , 오리애비 , 길보 , 할머니 , 마을 사람들 , 동네처녀 병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마을 사람들 , 손녀 , 특별출연 , 우정출연 , 우정출연 , 우정출연 , 우정출연 , 우정출연 , 우정출연 , 연주(대금) , 연주(가야금) , 연주(타악) , 연주(피리) , 연주(바이올린)
제작진
오영진(작) , 이병훈(연출) , 신현숙(드라마터그) , 고연옥(윤색) , 박동우(무대디자인) , 이유숙(의상디자인) , 유상민, 송창희(의상어시스턴트) , 장지연(조명디자인) , 최재환(조명어시스턴트) , 원일(음악감독) , 강대영(한국분장)(분장디자인) , 박영애(소품디자인) , 이미선(소품어시스턴트) , 김용주(조명감독) , 최환석(음향감독) , 김승철(무대감독) , 신승호, 신승훈(무대진행) , 유진우(움직임연출) , 김진영(소리지도) , 이상철(신체훈련) , 신용한(조연출) , 유한철(조연출보) , 종합무대(무대제작) , 백혜정, 김종석, 허환, 박상현(조명크루) , 김소영, 최예린, 최다미, 박수인(의상팀) , 박경희, 배미화, 심유리, 김미, 김주현(분장팀) , 아임스튜디오(이준석), 이승우, 김태오(사진) , 퍼셉션(그래픽디자인) , 명동예술극장(제작)
무대컨셉
제1막
맹진사는 외동딸 갑분과 지체 높은 김판서의 아들 미언의 혼인을 성사시키고 돌아와 기고만장하다. 그렇지만 정작 사위될 사람의 얼굴도 확인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된 숙부 맹효원은 마땅치않아 하지만 모두들 잔치 분위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사람들은 명문가에 시집가게 될 갑분을 부러워하고, 갑분 역시 벼슬 높고 재산 많은 가문에 시집 가게 된 것을 자랑스러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김판서와 같은 마을에 사는 손님 김명정을 통해 미언이 절름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언이 학시 있고 풍채 좋은 청년이라고 철썩 같이 믿어온 맹진사는 혼란에 빠진다. 체면상 혼사를 물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절름발이에게 외동딸을 시집 보내자니 땅을 치고 통곡할 노릇이다. 고민하던 맹진사는 갑분과 자매처럼 함께 자란 몸종 입분을 갑분으로 분장시켜 시집 보내기로 결정한다. 맹진사는 갑분을 멀리 친척집으로 보내고, 싫다는 입분을 달래 갑분이인냥 들어 앉히고는 또 다시 의기양양해 한다.
제2막
집안 사람들의 입 단속을 시키는 동안 혼례는 코앞에 닥친다. 입분을 준비시키고 신랑을 기다리던 맹진사댁 사람들은 풍채 좋고 잘생긴 미언이 멀쩡히 걸어오는 것을 보게 된다. 당황한 맹진사는 빨리 갑분을 데려오라 하지만 눈 앞에는 신랑이 기다리며 채근하고, 전후 사정을 알지 못하는 아버지 맹노인은 당장 혼례를 올리라며 닦달하여 하는 수 없이 맹진사는 혼례를 예정대로 진행시킨다.
첫날 밤, 입분은 자신이 원래의 신부 갑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지만 미언은 이미 다 알고 있으며 자신이 찾는 사람은 참된 마음을 가진 사람, 바로 입분이라고 한다. 한편 한껏 기대했던 혼사를 남에게 줘버린 꼴이 된 맹진사댁 가족은 망연자실해 한다.
[출처 : <맹진사댁 경사> 공연 프로그램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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