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2007)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 : 가지마세요 외

기본정보

공연단체
전미숙 무용단
공연장소
(재)예술의전당
장소상세
토월극장
공연날짜
2007.10.06. ~ 2007.10.06.
장르
무용
연출
전미숙
안무가
전미숙
작성자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가지마세요>, <묻지마세요>

냉소적인 현대 사회의 인간관계를 풍자

작품<가지마세요>는 역설적인 작품이다. 가지 말라는 부탁을 하는 쳥유형의 제목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냉소적인 이 시대의 인간관계를 풍자하고 있다. 떠나지 않기를 바라는 희망에서 결국 이별과 죽음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현대사회에서의 문제는 어쩌면 결국 인간 본연의 고귀함, 존엄성의 가치를 손상시키고 위협하는 문제이다. '저당 잡힌 뇌'를 가지고 생존하는 오늘날의 수많은 사람들에 관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인격적 존재라기보다 사회를 이루는 개체, 그 이상이 되지 못해 소모품으로 전락하는 즉 물화 되어버리는 개인의 모습을 공연에 담아내고 있다.
또한 <가지마세요>는 작품을 통해 '말의 폭력', '비인격', '절대자의 아집' 붙잡아도 소용없는 이 시대의 '정신적 공황'을 극명하게 드러낸다. 두 번째 작품 <묻지마세요>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전미숙 은 자조적이며 냉소적, 사회적 풍자가 짙은 작품들을 내놓아 실험성이 짙은 현대적인 춤 개념을 담아내고 있다.


출연진

김동규, 김병규, 정태민, 김미영, 이민영, 이용우, 류진욱, 김미경, 황환희, 최수진


제작진

권용만(무대미술), 조성한(조명감독), 박연주(무대감독), 강기영(음악), 김윤관(의상제작)


저작권표시
한국예술디지털아카이브 디지털 기록물은 저작권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복제뿐만 아니라 전송, 배포 등 어떠한 방식으로도 무단 이용할 수 없으며, 영리적인 목적으로 사용할 경우 원작자에게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 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