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 : 두 메데아

기본정보

공연단체
극단 서울공장
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장소상세
자유소극장
공연날짜
2008.10.06. ~ 2008.10.07.
장르
연극
연출
임형택
작가
유리피데스
작성자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저주의 굿이 아닌 사랑의 굿으로 승화된 어미의 노래

메데아는 사랑하는 이아손을 위해 조국을 버리고, 그의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나 이아손은 권력, 욕망에 중독되어 그녀를 버리고 그 나라의 공주와 결혼하려고 한다. 사랑을 위해 조국마저 버렸던 메데아는 두 명으로 분열되어 갈등하다 결국, 자신의 아이를 죽임으로써 이아손에게 복수한다. 그리고 그 후 달려온 이아손을 비웃으며, 자신의 아이들을 또 다른 순수의 세계로 보내는 제의식을 통해 영혼을 천도한다.
배신. 복수의 연극으로도 불리는 그리스 비극 '메데아'를 더 이상 복수와 존속 살해의 비극으로만 바라보지 않았다. 권력과 돈 때문에 상실한 우리의 어릴 적 세상, 어미의 세상으로 돌아가고픈 처절한 여인의 노래가 저주를 넘어선 사랑의 굿으로 승화된다. 저주와 살해, 사랑과 배신의 이야기가 우리의 소리, 노래, 춤, 무술로 격렬하게 때론 우스꽝스럽게 펼쳐진다. 이를 통해 사랑의 의미를 가슴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출연진

이경(소리), 구시연(소리), 정의옥, 김흥수, 김진희, 최규화, 이다일, 김민정, 조정희


제작진

임형택(각색), 차희(소리구성), 정태진(조명), 배석영(무대), 차순화(의상), 조훈일(안무), 이명자(분장), 유수미(프로덕션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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