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

(2008) 서울국제공연예술제 SPAF : 엘리베이터 살인사건

기본정보

공연단체
댄스씨어터 까두
공연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공연날짜
2008.10.04. ~ 2008.10.05.
장르
무용
안무가
박호빈
작성자
아르코예술기록원

공연설명

엘리베이터에서 발견된 전라의 시체, 그의 눈을 통해서 본 것은?

어느 날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회사원이 변사체로 발견된다. 자살을 의심하지만 확실할 수 없다. 흥미로운 것은 부검 결과,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짧은 영상이 포착되었다는 것. 그가 엘리베이터를 내려서는 순간, 아름다운 초원이 펼쳐지고 파란 하늘과 한 그루의 나무가 서 있는 영상이 보인다. 굴곡진 언덕을 지나 투명한 꽃잎을 보는 순간, 그와 함께 영상은 사라진다.
엘리베이터라는 밀폐된 공간, 외부와 단절된 그 짧은 시간 동안 불안 내지는 깊은 고독, 그리고 극단적인 자살 충동도 느꼈으리라. 이 작품은 이러한 소통의 부자유스러움을,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있는 고립감의 위험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출연진

박호빈, 이지은, 한류리, 주선희, 전홍렬, 김도원, 최원식, 위훈, 김관, 서승리


제작진

최종범(영상), 김철희(조명), 박영란(음악), 김태완(음악감독), 김은영(의상), 김현희(무대디자인), 김방근(무대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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