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적 명함" 즉, 어두움과 밝음의 이미지는 음악 속에서 어떻게 반영되는가? "음향적 원근법"은 어떻게 실현되는가? 그리고 우리는 왜 이러한 음향에 우리의 감정들을 투여하는가? 그것은 수많은 음악적 현상들을 마주하는 우리의 다양한 주관과 경험의 방식 때문일 것이다.
"한계의 설정" 그리고 나와 내가 상상하는 소리 사이에 놓인 "거짓 가능성들"을 알아차리는 것... 얼핏 무겁게 머물러 있는 Do" 그리고 그 속을 쉼 없이 배회하는 cresc. 와 d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