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단체

한국현대음악

한국 작곡가들은 1958년 조직된 ‘창악회’를 비롯하여 ‘21세기악회’, ‘ACL-Korea’ 등 현대음악 동인단체의 작곡 발표회를 통해 활동범위를 넓혔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아르코창작음악제’, (사)한국작곡가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한민국실내악작곡제전’ 등 음악제를 통해서도 꾸준히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들 단체와 음악제의 활동 내역 및 발행물은 한국 현대음악사와 음악가들의 창작활동을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아르코예술기록원은 당대 현대음악계를 파악할 수 있는 우수한 자원을 수집, 보존하여 연구와 창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한국현대음악 컬렉션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