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Work in Progress” for Clarinet, Violin, Cello and Piano

작곡가
강은경
작품연도
2012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4중주

작품해설

“Work in Progress”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a piece of work that is not yet finished’이다. 아직 완성되지 않은 작품, 즉 ‘진행 중인 작품’ 이란 뜻이 된다.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표현하기로 한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발전하고 있는, 완전함을 향해 가고 있는 피조물!!
작품의 전체적인 구조를 살펴 보면 짧은 음가들의 합성으로 구성된 유니즌(unison)이 제시되고 뒤이어 등장하는 장2도와 3온음(tritone)에 기초한 유니즌의 조합이 작품의 도입부를 구성한다. 거기에 끊임없이 생성되는 짧은 음가들이 배음렬의 기초 위에 흩어지며 변화하고 반복하여 전체 요소가 다 결합된 유니즌의 대단원을 이루며 소멸된다. 사라진 음향의 공간에 남아있는 잔향들이 피아노 솔로에 의해 진행되고 여전히 끝나지 않은 작업의 과정들이 열린 결말을 향해 힘차게 마무리 된다.

연주정보

연주일
2014. 12. 3
연주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연주
바이올린: 박진영 / 클라리넷: 김욱 / 첼로: 우미영 / 피아노: 이선옥
지휘
최세훈
행사명
2014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Ⅳ
행사주최
(사)한국작곡가협회, (재)예술의전당
행사주관
현대문화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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