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편지 Ⅱ - 클라리넷과 피아노에게

기본정보

작곡가
이경미
작품연도
2006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2중주

작품해설

편지 Ⅱ - 클라리넷과 피아노에게



나는 그동안 클라리넷과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 그에게 이야기를 하고 나면, 마음이 참 편안해 질 것만 같았다. 내가 쏟아내는 열정의 소리도, 또 냉정한 외침도 클라리넷은 묵묵히 들어주고 위로해 줄 것 같았다. 지나치게 날카롭지도, 지나치게 무겁지도 않은 ‘중용’의 소리를 갖고 있는 클라리넷에게 편지를 쓴다.



이 작품 “편지 Ⅱ”는 클라리넷을 통하여 써 내려갈 작곡가의 편지 시리즈들 중 두 번째 것으로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다.
작곡가의 클라리넷에 대한 친밀함을 클라리넷이 갖고 있는 음역, 연주기법들을 사용하여 표현하였고, 이 작품에서 피아노는 클라리넷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작곡가의 메시지를 좀 더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작품해설(영문)

Letter Ⅱ - To Clarinet and Piano



I have had a lot to talk with clarinet. I think I would feel easy after talking to him. He would quitely listen to my passionate speeches and cold remarks. He would then comfort me with his voices that are not too sharp and not too heavy.



This piece is the second in series that I compose for clarinet. It takes a letter form since I will express my closeness to clarinet with its wide registers and various techniques along with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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