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강박관념 (Visible One and Invisible One)

작곡가
장대훈
작품연도
2015/2017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작품해설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가지 양면을 가지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것. 이것들은 때론 진짜 이유와 드러나는 이유로 해석되기도 하고, 때로는 선과 악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자연스럽게 노출되야하는 것들을 손으로 움켜쥘수록 그것은 차츰 차츰 사람을 잡아 삼키는 강박관념으로 돌아오게 될뿐이다.

연주정보

연주일
2017. 12. 1
연주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연주
피아노, 우정애 / 클라리넷, 김건주 / 바이올린, 정성원 / 첼로, 송주연
행사명
2017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Ⅴ
행사주최
(사)한국작곡가협회
행사주관
현대문화

멀티미디어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