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까지 내가 만든 센서로 직접 컨트롤하는 즉흥적 라이브 전자음악을 해왔다. 이 곡에는 그 중 일부를 연주자들이 컨트롤하게 한다. 연주자들은 악보에 표기된 음을 연주하고 시간 지연을 통해 다시 재생되는 음을 센서를 이용해 즉흥적으로 실시간으로 변형하여 곡을 만들어 간다. 이 곡의 제목은 연주자들끼리의 연주로서의 유희는 물론이고 연주자들과 센서 그리고 청중들과의 유희도 함께 의미한다.
작품해설(영문)
I have been created improvisational live electronic musics which are controlled by my own invented sensors. In this work I will have performers controlling some of them. The performers play written notes on the score, and then reproduced sounds by time delaying will be transformed in realtime by using sensors. The title of this piece means the amusement among the players, sensors and the audiences as well as between the perform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