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 작곡가
- 나인용
- 작품연도
- 1973년
- 카테고리
- 양악 - 성악 - 독창
작품해설
박화목의 시를 가사로 사용한 가곡.
그대 내 마음의 창가에 서서 황혼의 그늘 같은 고요한 미소를 머금고 날 바라보고 있네
어서 돌아오라는 정열의 손짓에도 나의 안타까운 표시에도 그대의 창에서 미소 할 뿐이네
이제 구월의 밤하늘에 흰 달이 돋아오고 유달리 반짝이며 선회하는
인공위성과 함께 기러기들이 날라 올 테지만
그대는 흘러간 세월과 같은 것 자꾸만 식어가는 싸늘한 그대의 입김을
내 마지막 사랑을 노래하여 덥힐 수 있으랴
아 그러나 가을은 가고, 황혼은 내리고, 고독은 내 마음의 창가에
그대는 서서 고요한 미소를 머금고 날 바라볼 뿐이네
(음원출처: 나인용 예술가곡집 (15 Korean art songs composed by In-Yong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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