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波浪(파랑)”

작곡가
박승영
작품연도
2017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2중주

작품해설

가끔 비오는 날 마루에 앉아서 듣는 빗소리가 그립다. 빗소리를 하염없이 듣고 있다 보면 어느덧 세상에 나만 오도카니 앉아 있게 된다. 바람이 불어와 나를 흔든다. 크고 작은 바람에 흔들리면서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지 않기를.


(2018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IV 프로그램)


연주정보

연주일
2018. 9. 12
연주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연주
바이올린: 유연주 / 첼로: 김지원
행사명
2018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IV
행사주최
(사)한국작곡가협회
행사주관
현대문화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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