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현악 3중주를 위한 "노래"

작곡가
김용진
작품연도
1982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3중주

작품해설

이 곡은 1982년 8월 일본 교토(京都)에서 개최된 "한일 현대음악의 밤"에서 초연된 것으로서, 현악기가 지닌 특수성을 십분 살려 음색의 대비와 조화를 시도한 작품이다. 단순한 선율을 배경으로 한 강약 및 공간적 처리, 이에 따르는 음향의 농도를 감안한 횡적 또는 종적인 배합으로서 동양적 음향의 표출을 잘 살린 작품이다.

작품해설(영문)

The piece was commissioned at the modern Music of Korean and Japan concert at Kyoto on August 11, 1982. It was composed to use the peculiar characteristics of string instruments. It has a basically simple tone structure and mood of the Oriental atmosphere. He tried to combine the tones vertically and lineally with the contrasting of the dynamics, spacing, tone colour, and density.

초연정보

초연일
1982. 8. 11
초연장소
일본 교토(京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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