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관현악을 위한 전주곡 “요음(遙吟)”

작곡가
김용진
작품연도
1974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합주 - 관현악합주
위촉주체
제6회 서울 음악제(Seoul Music Festival)

작품해설

예나 지금이나 끊임없이 발전(發展)하고 있는 음악예술(音樂藝術)의 세계(世界) 속에서의 한 개인(個人)의 작품(作品)은 그 작품(作品) 자체(自体)로서는 매듭을 진 것이라 하겠다.
허나 한편 무한(無限)한 발전(發展)으로 이끄는 예술세계(藝術世界)의 큰 테두리 안에서 본다면 한낮 단편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 면(面)에서 볼 때 이 소품(小品)이 조금이나마 음악예술(音樂藝術)의 발전(發展)을 위(爲)하여 기여할 수 있는 곡(曲)이 될 수 없나 하는 희구(希求)에서 쓴 작품(作品)이다.

(제6회 서울음악제 프로그램)

초연정보

초연일
1974. 10. 23
초연장소
유관순 기념관
연주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이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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