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과 첼로를 위한 "Rendez-vous I"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현악기인 가야금의 현대적 가능성을 찾고자 시작한 '가야금과 서양악기의 만남'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가야금의 다양한 전통적 테크닉이 서양악기와 만나 이루는 새로운 가능성들을 찾고자 하였으며, 이는 두 악기의 유사점과 상이점의 탐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작품해설(영문)
"Rendez-vous I" for Gayageum and Violoncello is the first of the "Encounter between Gayageum and Western Instruments" series initiated to seek new possibilities for the gayageum - Korea's representative string instrument. The composer delves into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the gayageum and violoncello and strives to highlight the harmony and synergy of the two instru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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