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6인의 주자를 위한 “풍류”

작곡가
이강율
작품연도
1987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6중주 이상

작품해설

플루트, 클라리넷, 바순 등 세 명의 목관주자와 두 명의 타악기 주자 및 피아노를 위한 이 작품은 제한된 음소재, 간결한 리듬, 섬세한 울림을 중요시하는 한편 여유 있는 호흡과 쉼표를 통한 여백의 미를 강조함으로써 “풍류”의 정취를 드러내고 있다. 1987년 작곡된 작품으로서 2005년 28회 아시아 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작품연주회에서 초연되었다.

(제28회 아시아 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세미나/작품연주회 프로그램)

작품해설(영문)

In this work “PUNGRYU” for six players, the composer took a serious view of delicate sonorities by using moderated tone and rhythmic materials. Otherwise, he expressed the beauty of blank space through deep breathing and rests to realize the title PUNGRYU (refinement in Korean old age). It is the premiere of this composition, written in 1987.

(The 28th ACL Forum in Seoul Korean National Committee, Asian Composers’ League)

초연정보

초연일
2005. 4. 7
초연장소
금호아트홀
연주
플루트: 정수안 / 클라리넷: 이승신 / 바순: 김유미 / 피아노: 서재희 / 타악기: 박윤, 김경택
행사명
제28회 아시아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작품연주회
행사주최
아시아작곡가연맹 한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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