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2011년 일본의 쓰나미 희생자를 위한 기금모금 프로젝트를 위해 위촉 작곡되었다. 갑작스런 재난으로 인해 희생된 자들을 생각하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면서, 희망을 갖고 다시 일어서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았다.
작품해설(영문)
This piece was composed at the request of a fundraising project for Japan's tsunami victims in 2011. It aims to console all those victimized by the disaster and contribute to instilling hope into the surviv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