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타악기 4중주로 그리는 “가을 하늘”

작곡가
백영은
작품연도
2008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4중주

작품해설

하늘을 본다. 마음에 하늘이 비친다. 내 안의 소리가 되어 울린다. 타악기들의 소리에 담아 하늘을 그려낸다. 타악기의 다양한 음색과 표현가능성을 살려, 가을 하늘의 변화 많은 모습을 표제적으로 나타낸 작품이다. 곡의 각 부분에 ‘꿈꾸는 밤하늘’, ‘동트기 전 새벽하늘’,‘해 뜬 후의 회색하늘’,‘구름의 유희’,‘뭉개구름 핀 가을 하늘’,‘석양’등의 표제가 붙어있다.

작품해설(영문)

"Autumn Sky" describe the sights of sky by the various color of percussion instruments. Each sections has programatic titles, such as 'dreaming night sky', 'before the sunrise','dark blue sky just after sunrise', 'dancing cloud', 'cumulous cloud' 'the sun set' ect. Look up the sky. The sky shine through me. It sounds from my mind, as my own 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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