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타악기 독주와 합주를 위한 “사람·삶·사랑”

작곡가
백영은
작품연도
2008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협주 - 독주협주

작품해설

한 사람이 이 세상에 보내어지고, 주어진 삶을 살아가다가 세상을 떠날 때, 가장 크고 진하게 마음에 품고 가는 것, 사랑... 크게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 부분은 생명이 잉태되고 태어나는 것을 상징하며, 중간 부분은 마림바 솔로 위주로 한 사람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그려내고, 마지막 부분은 지나온 시간을 회상하며 다른 세상으로 가면서 사랑을 노래한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의 위촉으로 작곡되었으며, 독주자인 윤경화님에게 드려진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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