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제2현악 4중주곡

작곡가
백병동
작품연도
1977년
카테고리
양악 - 기악 - 실내악 - 4중주

작품해설

1977년 제1회 대한민국 작곡삭 수상작이다.
소리의 탄생과 이 소리가 겪는 만남과 갈등, 그리고 서로의 주장을 통해서 성숙해 가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끝부분에서야 이들은 겨우 화해하고 단합된 힘을 보여준다. 1976년 서울대학교에 부임한 기념으로 작곡되었으며 이 작품에서 좀 더 정제된 경향으로 양식이 바뀌기 시작했다.

(백병동 작품집(음반) 해설 中)

작품해설(영문)

With this work, Paik received the first the Korean National Composer's Award in 1977. It depicts a birth. Encounter and collision of sonorities, which finally reaches a peaceful consolidation at the end.
Beginning with this piece, his works have a tendency for more rdfined control tones.

(The works of BYUNG-DONG PAIK(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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