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음악

사라진 영(靈)을 위하여(세 개의 대금, 세개의 훈, 아홉개의 타악기를 위한 음악)

작곡가
백병동
카테고리
양악 - 국악기 혼합

작품해설

제목이 뜻하는 내용이 그대로 작품의 해설을 대신할 수 있다. 방황하는 영(靈)에의 위안과 이들을 탈취한 자에 대한 분노, 우리 영혼의 정화를 위한 끝없는 희구가 담담하게 그려진다. 약간의 우연성과 불안감의 고조를 위하여 그래픽을 도입하였다.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제114회 정기연주회 프로그램 | 198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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